898神话 - Eusha Eusha
Shinhwa - 으쌰! 으쌰!(Eusha Eusha)
한밤중에 기차 타고 가네 어린 시절의 바다를 찾아가네
걱정거리, 근심거리 하나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.
아! 나 이제 피곤해요 일 그만 할래요!
다 접어두고 우리 함께 물놀이가면 안될까요!
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, 햇살, 모래사장, 바닷가 좋아
덥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수박은 더 좋아.
이렇게 좋은 여름을 기다려 온 나는 기분 좋아 (덤디리 덤)
br>여름밤이 찾아오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
이것저것 아무 재미없는 얘기(도) 할거야.
썰렁한 얘기라도 그런 밤엔 다 용서 받고 싶어 (덤디리 덤)
나-나!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여름 오면 너무너무 행복했지
시냇가에 친구들도 (첨벙첨벙) 덩달아 바둑이도 (깡충깡충)
그렇게 앉아있지 말고 나랑 같이 가요.
안되는 일 억지로 붙잡고 늘어져서 된다는 보장하나 없을 테니까.
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. 늘 그렇게 살다 보면 찌들어 가니까
한 번이라도 툭툭 털고 모든 걸 잊고 즐기며 살아봐요!
하루종일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면
이것저것 재보지 말고 여행을 떠나봐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서 떠나자-
(Melodic) Hey! Come on everybody Swimming in the Sea-
(Saying doo waa diddy diddy dum dee ree dum!)
Hey! Come on everybody Walking down the sea-
(Saying doo waa diddy diddy dum dee ree dum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