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85卢学叡 - Soul
文熙俊 - Soul
네 곁을 떠나 살아갈 수가 없어
차가워져 다신 볼 수 없는가.
사랑하지 못하는 어둠이 될지라도
영원히 널 떠나지 않아
떠나가라고 내말 안 들려
내게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떠나가
제발 내가 하자는 데로 해
이번 한번만 내 말을 들어
네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
내가 이런 말을 하면서
왜 눈물을 흘리고만 있는지 말할 수 없어
하지만 이것만을 알아줘
날 용서해 줘 사실 너를 이해시킬 수 없었어.
날 떠나가 줘 제발 아무 것도 알려하지 말고
넌 네게 말을 못해
이젠 다신 그대를 볼 수 없다고
널 떠나보내야 하는 나의 맘도 미치겠어.
그대 울지만 말고 이젠 눈을 감아봐
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그래 나야~
나도 너무 두려워 이게 정말 끝이면
나의 손을 놓지 말아 줘
넌 네게 말을 못해
이젠 다신 그대를 볼 수 없다고
널 떠나보내야 하는 나의 맘도 미치겠어.
그대 울지만 말고 이젠 눈을 감아봐
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그래 나야~
나도 너무 두려워 이게 정말 끝이면
나의 손을 놓지 말아 줘
내 곁에서 널 떠나보내야 했어
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야
이젠 내 맘 알겠니. 어둠이 되었지만
영원히 널 떠나지 않아